보조풀·경영풀 등 노후시설 보수

▲ 용운국제수영장 전경. 대전시설관리공단 제공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은 용운국제수영장이 재개장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보조풀과 경영풀 내 수위조절판을 교체, 다이빙풀 고무 데크 설치 등 노후시설 보수를 마쳐 이용편의를 대폭 개선해 이용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는게 시설관리공단의 설명이다.

김 이사장은 “시설 관리 전문 공기업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언제나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석 기자 phs2016@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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