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운 비주얼의 티저 포스터 전격 공개!

오는 12월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메리와 마녀의 꽃>이 몽환적인 분위기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메리와 마녀의 꽃>은 낯선 마법세계에 들어가게 된 소녀 ‘메리’가 마녀의 꽃 ‘야간비행’을 우연히 손에 넣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공개된 포스터에는 푸른 숲 속의 나무들 사이에 자리 잡고 있는 낡은 빗자루가 먼저 시선을 끄는 가운데, 빗자루를 비추는 밝은 빛까지 더해져 더욱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이 빗자루는 봉인된 마법의 힘을 깨운 소녀 ‘메리’를 마법세계에 이끄는 존재로, 이를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7년에 한 번, 봉인된 마법의 힘이 깨어난다!”는 카피 또한 어떤 환상적인 스토리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메리와 마녀의 꽃>은 일본 애니메이션 명가 스튜디오 지브리의 <마루 밑 아리에티>(2010)와 <추억의 마니>(2015)를 연출한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감독이 스튜디오 포녹을 설립한 이후 제작한 첫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실제로 국내 예비 관객들은 “기대해본다.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감독을 믿음”(네이버 ches****), “이 감독님 애니메이션 너무 좋아했는데! 캐릭터가 정말 귀여울 것 같아요~”(네이버 eazy****),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감독 작품이면 봐야지. 영화 좋다던데 얼른 국내 개봉도 얼른 했으면!”(네이버 seyo****)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렇듯 지브리 정신과 스타일을 잇고, 판타지 세계를 그린 풍성한 볼거리는 물론 탄탄한 연출력까지 겸비한 애니메이션 <메리와 마녀의 꽃>은 개봉과 함께 관객들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이다.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새로운 판타지 애니메이션 <메리와 마녀의 꽃>은 오는 12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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