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의 관광명소가 담긴 여권 커버 디자인. 동구 제공

대전 동구는 식장산, 대청호 등 동구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이미지를 담은 여권커버를 제작해 14일부터 민원인들에게 배부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여권 훼손 방지와 전자칩 보호를 위해 기존에 사용해왔던 투명비닐 커버에 식장산문화공원과 대청호자연수변공원, 추동습지공원 등의 이미지를 담은 여권커버 4000매를 제작했다.

아름다운 풍경의 관광명소가 담긴 새 여권커버 배부로 시각적인 효과를 거두는 동시에 구의 홍보 효과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박현석 기자 phs2016@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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