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마녀의 법정' 윤현민과 지민혁 다정 셀카 공개 “훈훈”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주연 배우 윤현민과 그의 아역 역을 맡은 지민혁이 촬영장에서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이 도플갱어 수준 이상으로 닮아 화제다.

이 둘의 만남은 지난 3일 아역 배우 지민혁의 촬영 현장에 윤현민이 방문하면서 첫 만남이 이뤄졌다.

두 배우는 첫 대면이었지만 어색함 없이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고, 화려한 외모 케미를 자랑해 촬영 스텝들로부터 부러움을 샀다.

현재 선풍적인 인기리에 방영 중인 ‘마녀의 법정’에 지민혁은 4회, 7회 ,9회 윤현민의 아역 역할로 출연해 인상 깊은 연기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최근에 방영한 ‘마녀의 법정’ 9회에 그려진 정신병원 화재사건에서 마이듬(정려원 분)의 엄마인 영실(이일화 분)이 어린 시절 여진욱 역할을 한 지민혁의

목숨을 구해준 촬영 장면이 공개되면서 드라마의 앞으로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마녀의 법정’은 지난 6일 9회차 방송분은 시청률 10.1%를 기록하며 두 자릿수를 돌파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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