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음악회’ 포스터

청주시설관리공단은 18일 오후 2시 푸르미 스포츠센터에서 센터 회원들과 시민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행사를 갖는다.

푸르미 스포츠센터 8주년을 맞아 시민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는 자리로 마련하는 이 행사는 음악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프로그램 등을 선보인다.

특히 시민들을 치유하고 위로하는 뮤직 테라피와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진행돼 관심을 모은다.

푸르미 스포츠센터는 지난 2009년 개장 이후 하루 평균 1200명 이상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설로 시민 건강과 여가생활 영위를 최우선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권동 이사장은 “청주시민의 삶과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들이 더욱 행복하고 일상이 풍요롭도록 적극 지원하고 지역서 일등가는 공기업으로써 시민들과 항상 끊임없이 교감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했다.

청주=민태찬 기자 tttchan@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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