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미래도시융합공학과에서 석·박사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21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미래도시융합공학과는 ‘2018학년도 전기 석·박사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공학, 건축학, 도시공학, 토목공학, IT 등이며 원서접수는 29일까지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 

지원자격은 ▲건축공학, 건축학, 도시공학, 토목공학 학(석)사 학위를 취득한 자 ▲IT계열 또는 스마트도시 관련 학(석)사 학위를 취득한 자 ▲2018년 2월 취득예정자 ▲관련 법령에 의하여 학(석)사학위 취득자와 동등 학력이 있다고 인정 되는 자 ▲학(석)사학위 또는 동등학력이 인정되는 자로 도시 관련분야 실무 경험자 등이다. 

성균관대학교 미래도시융합공학과는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석박사과정 인력양상 사업단으로 모든 풀타임 학생에게 장학금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풀타임 학생의 국토교통부 장학금 지급(등록금 일정액) ▲신입생은 첫학기 전액장학금 지급(입학금 제외) ▲국내외 학술대회 참가비, 여비지원 ▲지도교수의 연구과제 참여시 연구원 인건비 매월 별도 지급 ▲매월 전문가 초청 세미나, 방학 중 인턴쉽, 연구과제 참여 등 다양한 교육 및 연구프로그램 제공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건설워커 유종욱 총괄이사는 “성대 미래도시융합공학과 석박사과정은 다양한 혜택과 특전도 장점이지만 졸업생의 사회적 성취도가 높은 편”이라며 “스마트시티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적극 지원해볼만 하다”고 말했다. 

/주홍철 기자 jhc@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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