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은 만천하 스카이워크가 개장 4개월 만에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류한우 군수는 지난 21일 대구에서 온 30만 번째 이용객 황영숙 씨 외 44명의 테마힐링캠프 회원들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만천하 스카이워크는 적성면 애곡리 24만 2000여 ㎡에 만학천봉 전망대와 짚와이어 등을 갖추고 지난 7월 개장했다.

단양=정봉길 기자 jbk@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