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 아내 전진주, 딸-아들과 다정한 가족샷 '화목한 가정'

배동성이 요리연구가인 아내 전진주와 딸 배수진, 그리고 아들과 함께 찍은 다정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전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사진#서울역고가공원#추억만들기#함께라서행복”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동성과 전진주, 그리고 딸 배수빈과 아들은 밝은 표정으로 셀프카메라를 찍고있다.

특히 가족의 화목한 모습은 모든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기 충분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행복한 가족사진 정말 보기좋네요...", "진짜 보기 좋네요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우셔요 가족분들 모둔 훈남 훈녀!"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동성은 “아내가 일일 매니저로 함께 왔다. 의상도 챙겨주고 머리도 만져줬다. 많이 고맙다. 혼자 있을 땐 늘 걱정이 있었다. 하루 세끼 고민이었다. 그걸 해결해주고 마음으로 보듬어주니까 하는 일도 잘되고 건강해졌다. 어떤 일을 해도 힘들지 않고 건강하게 일하고 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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