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이동욱 코트핏에 “딸기위에 생크림 올린듯…달콤” 극찬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의 패션 프로그램 ‘패완얼-패션의 완성, 얼만데?’ 2회에서는 겨울 남성 아우터 특집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서유리가 모델 박보성, 스타일리스트 배선영과 함께 2017년을 뜨겁게 달구는 남성 아우터를 전격 파헤친다. 국민 아이템인 코트부터 항공점퍼, 롱 패딩까지 다양한 겨울 아우터가 총 출동했다. 특히 박보검, 이동욱, 공유 등 대세 배우들이 입은 코트를 공개개 해 관심을 모았다.

녹화에서 MC 서유리와 배선영 스타일리스트는 파스텔 코트를 입은 배우 이동욱의 사진을 보고 “딸기위에 생크림을 올려놓은 듯한 달콤함이다”라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동욱의 브라운 코트 깔맞춤 코디에는 “정말 소화하기 어려운 패션이다. 역시 패완얼”이라고 극찬했다.

이어 최근 대한민국을 강타한 롱패딩을 비롯하여 종류별 패딩 스타일링 비법을 소개한다. 녹화에서 서유리는 “롱패딩이 4개 있다. 야외 촬영이 많은 방송인들의 필수품이다. 겨울시즌엔 패딩과 떨어지지 않는 것 같다.”며 롱패딩의 뛰어난 보온성을 높이 평가했다.

한편, 모델 박보성은 직접 코트부터 패딩까지 남성 아우터를 착장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모델다운 완벽핏을 보여주며 제작진의 환호를 자아내게 했다는 후문.서유리는 “다 잘 어울려서 지적할게 없네. 이러면 방송할게 없는데”라고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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