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북한의 목함 지뢰 도발 당시 1사단 수색대대 장병들의 뜨거운 군인정신과 전우애를 보여준‘연극 DMZ 1584’ 공연이 6일 오후 7시 육군훈련소 연무대 교회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는 북한 지뢰 도발 사건의 영웅 김정원, 하재헌 중사가 참석하며, 한국배우협회 최일화 이사장이 직접 연기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원섭 기자 won@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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