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세무직 공무원들의 모임인‘세(稅)우리’는 송년회를 대신해 지난 9일 원정동 사회복지법인 행복원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장종태 청장을 비롯해 세무직 직원과 가족 등 60여 명이 참여해 복지시설을 청소하고 송년회 비용으로 백미와 휴지(130만 원 상당) 등 생필품을 후원해 의미를 더했다. 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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