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 아내 전진주, 김희철-이특과 각별한 사이? '황금 인맥'

배동성의 아내 전진주가 김희철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전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희철군~ 예능갑인 그는 인사성 밝고 예의바르고 소탈하고 귀엽고 잘생기고~ㅎㅎ 그냥 막 좋았다. #희철#슈퍼주니어#잘생겼다#내딸의남자들2”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진주는 김희철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있다. 특히 남편 배동성도 함께 사진을 찍어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앞서 전진주는 슈퍼주니어 이특과 함께 찍은 사진도 게재한 바 있다.

전진주는 요리연구가로 이미 여러 방송에 나와 요리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며 얼굴을 알렸고, 방송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어 이특과의 만남이 성사되었다는 네티즌들의 추측이 제기됐다.

한편, 배동성의 부친이 지난 5일 밤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평소 효심이 남달랐던 배동성은 부친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며 슬픔에 빠졌다.

배동성의 부인이자 요리연구가 전진주는 배동성을 위로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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