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셈버, 윤혁 '윤석민 선수 결혼식서 근황 전해'.. 확 달라진 뉴페이스 

그룹 디셈버 멤버 윤혁이 1년여 만에 근황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야구선수 윤석민-배우 김수현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다. 윤혁은 1년간의 공백기를 가지면서 봉사활동과 연습 그리고 자기관리에 집중해왔다.

새신랑으로 변신한 윤석민 선수는 검은색 슈트를 입고 밝은 미소를 지었다. 윤혁은 그 옆에서 엄지를 치켜세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윤혁은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변화된 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날렵해진 턱선과 선명해진 이목구비가 발라드 왕자의 포스를 뛰어넘어 배우스러운 포스가 느껴질 만큼 데뷔 당시 모습과 크게 달라진 게 없는 듯 좋아졌다.

한편 윤혁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셈버 #디셈버 윤혁 #2017 한국시리즈 우승 #기아 타이거즈 #윤석민 #윤석민 결혼 #축가 #사회자 #변기수 윤석민 선수 키 190 윤혁 키 180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해 근황을 알렸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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