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송혜교 부부, 크리스마스 이브 맞이 볼링 한판 '편안한 모습'

송중기-송혜교 부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송중기, 송혜교가 신혼집 근처 서울 한남동의 한 볼링장에서 즐거운 데이트를 했다고 전해졌다. 

앞서 두사람은 지난 9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7 아이유 투어 콘서트'를 관람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두 사람은 주위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지인들과 맥주를 마시며 소박한 데이트를 즐겼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혜교 살찐거 같아 행복한 신혼인가봐...부럽다", "두분 항상 행복하세요!!", "톱스타 부부의 소소한 일상 보기좋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와 송중기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다. 지난 10월 3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태원의 한 단독주택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