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상서초가 학생들의 정보 활용능력 향상을 위해 꾸준히 컴퓨터 교육을 실시, 지난해 모두 16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교육가족들의 교육만족도를 크게 높이고 있다. 상서초 제공

공주 상서초등학교(교장 윤복자) 학생 16명이 국가공인 ITQ(정보기술자격) 정기시험에 합격하는 기염을 토했다.
 
상서초는 지난해 1학기부터 학생들의 정보 활용능력 향상을 위해 방과후 시간 및 아침자습 시간 등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꾸준히 컴퓨터 교육을 실시, 1학기 6명에 이어 2학기에는 10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학생들은 더 높은 급수에 도전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고 있어 상서초의 미래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컴퓨터교육이 학생과 학부모들의 교육 만족도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공주=이건용 기자 lgy@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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