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간장' 배우 이열음, 자신만의 매력 더해 새로운 첫사랑 캐릭터를 탄생시키다

최근 안방극장에 첫사랑 감성을 자극하고 있는 OCN 로맨스 ‘애간장’의 배우 이열음이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첫사랑 캐릭터를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열음은 그 동안 드라마 ‘고교처세왕’, ‘이혼 변호사는 연애중’,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몬스터’, 영화 ‘더 킹’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변화무쌍한 연기를 선보였다. 이렇듯 매 작품마다 빛나는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그녀는 ‘애간장’을 통해 한층 안정된 연기력은 물론 다채로운 매력을 발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회 방송에서 사랑스러운 매력부터 마음을 울리는 눈물 연기까지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한 이열음은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은 물론 반전미 가득한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 한지수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호평 세례가 끊임없이 얻고 있다. 큰 신우(이정신 분)와의 우연한 재회부터 작은 신우(서지훈 분)와의 운명적인 첫 만남까지 첫사랑 캐릭터로서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하는 한지수의 모습을 그녀만의 폭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력으로 펼쳐내 극의 중심을 단단하게 잡는 것과 동시에 흥미진진한 전개로 이끌었다.

특히 이열음은 철저한 작품 분석을 바탕으로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첫사랑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다. 기존에 지고지순하고 청순 가련한 이미지에 갇혀있었던 첫사랑 캐릭터를 그녀는 공부면 공부, 운동이면, 운동, 외모면 외모 무엇 하나 빠지는 것 없는 엄친딸이지만 남모를 상처로 인해 홀로 속앓이를 해 온 한지수를 통해 사랑 앞에서만큼은 당차고 적극적인 표현을 하는 등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첫사랑 캐릭터로서 탄생시켰다.

이처럼 한지수 역에 혼연일체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열음은 안방극장을 설렘 가득한 첫사랑 감성으로 달달하게 물들이고 있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첫사랑 캐릭터를 탄생시킨 그녀가 앞으로 선보일 활약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첫사랑 캐릭터를 선보이며 연일 호평 세례를 얻고 있는 이열음이 맹활약 중인 ‘애간장’은 어설픈 그 시절 첫사랑과의 과거를 바꾸고 싶은 주인공이 10년 전의 나를 만나 첫사랑 원상복구에 나서는 이야기로 매주 월, 화 밤 9시에 OCN에서 방송되며, 옥수수(oksusu)를 통해 매주 수, 목 오전 10시에도 만나볼 수 있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