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노출제안에 바로 "까겠다" 당당한 자태

차지연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차지연은 과거 영화 '간신'에서 장녹수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차지연은 과거 한 예능에서 노출 장면에 대해 "노출신들을 제안 받았을 때 사실 당황했다. 첫 영화였고 영화 용어도 잘 모르는 상태였다"고 말했다.

이어 "관객 입장에서 연산군을 안정시킬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한데 그게 모성애가 필요한 설정이라고 하더라. 꼭 필요한 장면이라고 해서 '알겠다. 까겠다'고 해서 오픈하게 됐다"며 쿨한 면모를 드러내 이목을 끈 바 있다.

한편, 차지연은 지난해 MBC ‘복면가왕’에 캣츠걸로 출연해 가왕으로서 5연승을 달성하는 등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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