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송혜교 부부 “‘태후’ 아닌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때 처음 만났다”...조인성 오작교

송중기 송혜교 커플 오작교는 배우 조인성으로 밝혀졌다.

지난해 7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송혜교 송중기 커플의 결혼을 조명했다.

이날 한 패널은 "송송 커플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 때가 아닌 '그 겨울 바람이 분다'(2013) 때 처음 만났다"며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출연했던 조인성이 오작교였다고 밝혔다.

또 다른 패널은 “송중기가 송혜교에게 ‘교’라고 부르고, 송혜교는 송중기에게 ‘쏭’이라고 부른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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