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에서 시민들이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청탁금지법 일명 김영란법 시행령 개정안이 상정의결되면서 17일부터 공직자 등에게 줄수 있는 선물 가액한도가 농축수산선물에 한해 5만원에서 10만원까지 올라가고 경조사비는 5만원으로 줄어들면서 설 선물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전우용 기자 yongdsc@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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