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트로트계의 꽃 ‘진달래’,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서 5연승 기록

트로트 가수 진달래가 KBS 1TV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연승을 기록했다.

Tstar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진달래가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연승의 쾌거를 이루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민가요 곤드레만드레 작곡가 이승한이 이끄는 Tstar엔터테인먼트에서 올해 상반기 데뷔를 앞두고 있는 트로트 유망주 진달래가 시청자 참여 ARS와 티벗투표로 매주 이만표에 가까운 놀라운 득표수를 얻어 드디어 5연승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진달래는 ‘도전 꿈의 무대’ 출연이후 포털 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언론 인터뷰부터 각종 음악 방송과 행사섭외가 쇄도하고 있으며 팬클럽까지 조성되는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또한 탄탄한 실력과 미모 교양까지 갖춘 진달래는 민요와 타악기까지 다루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진달래는 “최선을 다할 각오로 방송에 출연하게 됐는데, 생각 했던 것 보다 훨씬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라며 “늘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으시고 격려를 해주신 아침마당 스태프 분들께 감사하고, 저의 노래를 좋아해주시고 많은 관심을 주시는 팬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진달래는 “아침마당을 통해 정말 많은걸 배웠고, 이제 시작하는 단계이니 만큼 자만하지 않고 항상 겸손하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가수가 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방송 출연 이후 제 2의 장윤정, 홍진영 이라는 말을 많이 듣게 됐다. 정말 감사하다. 하지만 두분의 뒤를 이어 제2의 진달래가 나오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 할 것이다”라며 활동 각오를 밝혔다.

소속사 Tstar 엔터테인먼트 이승한 대표는 “진달래가 침체되어있는 트로트시장에 실력을 인정받는 새로운 샛별이 되길 바란다”며 “진달래가 좋은 환경에서 활동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특히 진달래가 출연한 ‘아침마당 - 도전 꿈의 무대’는 트로트 가수들의 등용문으로 알려지면서 간판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어 진달래의 출연에 대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진달래는 지난주 녹음을마치고 마무리작업중이며 1월말 음원 발매를 앞두고있다. 이승한 작곡가가 진달래를 위해 준비한 타이틀곡 '아리아리'는 한번 들으면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짙은 멜로디와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트로트계의 꽃 진달래는 17일 KBS 2TV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해 5연승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