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학기술대학교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LINC+) 연합세미나를 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과기대 제공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은기)는 지난 23일 유성 레전드호텔에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LINC+) 연합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는 LINC+사업에 참여하는 7개 학과의 교수 및 협약업체 임직원 등 8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기순 사업단장의 LINC+사업 현황 설명에 이어 협약업체를 대표, KT텔레캅 이상건 충청본부 팀장의 사례발표, 공간스타일리스트 김인화 학생의 글로벌 한샘 직무체험 소감 발표, 시스템마이그레이션 이대환 학생의 현장실습 수기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서기순 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산-학 간 견고한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LINC+사업이 보다 활성화돼 현장에서의 취업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유함으로써 대학과 산업체가 상호 발전을 해나갈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관묵 기자 dhc@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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