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아, 야마다 유오와 찰칵...오구리 순 부인과 인연?

김영아가 오구리 슌 부인인 배우 야마다 유오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김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와이에서 만나 반갑네요. 여전히 귀여워. 엄마로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란 글과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영아는 지난 2002년 방송된 MBC 시트콤 '논스톱3'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활동을 이어가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과거 김영아는 한국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6월 이혼했다. 이후 일본 걸그룹 제작자와 재혼했다.

한편, 김영아는 현재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 중이다.

김영아의 남편 시바 코타로는 2005년 아키모토 야스시와 함께 일본의 국민 걸그룹 AKB48를 기획했으며 현재는 폭넓은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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