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호텔’ 김민정, 성형 의혹에 "눈이 너무 커서..."

‘달팽이호텔’ 김민정을 둘러싼 성형의혹이 끊이지 않는다.

아역 배우로 첫 연기생활을 시작해 김민정의 성장과정은 자연스럽게 노출됐다. 이번 ‘달팽이호텔’에서도 뛰어난 미모를 뽐냈다.

과거 김민정은 SBS 예능프로그램 ‘식사하셨어여’에 출연하여 성형의혹에 대해 직접 입장을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영자는 김민정에게 성형 여부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김민정은 “눈이 너무 커서 앞트임이라도 하면 얼굴이 말도 안된다"며 웃음지었다.

이어 “어릴 적 듣기 싫었던 말이 ‘입술이 썰어서 세 접시’라는 말이었는데, 여기서 주사를 맞으면 답이없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달팽이 호텔'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각계각층의 셀럽들이 산골짜기 작은 호텔에서 여행을 통해 만나는 과정을 담았다. 이경규가 총지배인을 맡아 성시경, 김민정과 함께 게스트들에게 인생의 진정한 행복을 선사하는 '세상에 하나 뿐인 호텔'을 운영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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