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깜짝 놀랄 고백 "74kg→핫바디"

함소원의 과거 인터뷰가 새삼 눈길을 끈다.

함소원은 과거 한 매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무용을 시작하기 전 74kg에 달하는 거구였다"면서 "뚱녀였던 고교 시절 다이어트를 위해 건강 관련 책만 300권 넘게 읽었다"고 밝혔다.

이후 함소원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요가를 통한 다이어트에 성공하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특히 함소원은 요가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했다.

한편, 배우 함소원이 중국인 연하 남자친구 진화와 혼인신고 소식으로 화제다.

뉴스1에 따르면 함소원은 지난달 중순 경기도의 한 시청에서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함소원은 중국 남편과 함께 중국 심천에 체류 중이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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