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누나, 태연 닮은꼴? 완벽 스펙+인형 미모 화제

헨리가 `로이킴`의 친누나와 사적인 인연과 호감을 드러낸 사실이 재조명 받고있다.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랜선남친 특집`에 출연한 헨리는 "`로이킴의 매형 자리`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MC의 말에 "맞다 이상형이다"라고 말해 옆에 앉은 로이킴을 긴장케 했다.

또 헨리는 로이킴 누나와 한강에 간 적이 있다며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나를 긴장하게 만들었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수 태연과 닮은꼴로 알려진 로이킴 누나는 지난 한 방송에서 어머니와 함께 동생 로이킴을 응원하기 위해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로이킴 누나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인형같은 미모를 뽐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로이킴의 친누나는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조각가 겸 화가로 활동 중이다.

한편, 지난 12일 오후 6시 공개된 로이킴의 '그때 헤어지면 돼'는 13일 오전 7시 기준 멜론, 벅스뮤직, 엠넷, 소리바다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해 음원강자의 면모를 보여줬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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