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 아서, 백설공주 분위기 뿜어내는 미녀 스노우보더 '여신 강림'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에 출전한 에밀리 아서의 아름다운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에밀리 아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weater Weather' 이란 글과함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눈이 소복하게 쌓인 곳에서 포즈를 취하고있는 에밀리 아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의 아름다운 모습은 세계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천사같아", "너무 예쁘다", "사랑에 빠졌어", "아름답다"등 반응을 보였다.

에밀리 아서는 1999년 생으로 2016 제2회 릴레함메르 동계청소년올림픽에 호주 스노보드 국가대표로 출전 이후 2018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 호주 스노보드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에밀리 아서는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런에서 66.50점을 받으며 6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예선 1차 런에서 화려한 기술을 선보였지만 엉덩방아를 찧으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현재 에밀리 아서는 결승 런을 진행중이며 9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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