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뮤지션 드러머 리노가 평창올림픽 폐막식인 25일, 올림픽파크 라이브사이트 무대에서 1시간동안 단독무대를 갖는다.

세계인의 축제 평창올림픽이 진행되는 기간동안 올림픽파크 라이브사이트 에서는 K-pop 공연 및 다양한 문화퍼포먼스를 열고 올림픽 폐막식인 25일 저녁 6시부터 1시간동안 드러머 리노의 단독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알렸다.

드러머 리노는 아시아에서 유일한 월드뮤지션으로서 현재 월드투어 중이며, “올림픽 기간중에 ‘드러머 리노’ 라는 타이틀로 올림픽파크 라이브사이트 단독무대를 갖게되어 매우 영광이다” 라고 말했다.

라이브사이트는 평창올림픽파크에 위치한 공식 공연장으로서 K-pop 가수들과 한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문화인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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