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보더 안나가서, 무거운 보드복 벗고 환상 비키니 자태 선보여

오스트리아 스노우보더 안나가서에 대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7월 안나가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없이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휴양지로 보이는 곳에서 비키니를 입은채 섹시한 자태를 선보이고 있는 안나가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의 완벽 몸매는 모든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기 충분했다.

안나가서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스노우보더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빅에어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지난 2014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에 오스트리아 스노보드 국가대표로 선정된 이후 두번째 올림픽을 맞이했다.

한편, 안나 가서 여자 스노보드 빅에어 결승전에서 96.00의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종합 1위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종합점수 185.00점)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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