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5월까지 충청권에 1만 9189세대의 아파트가 입주 물량으로 나온다.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내달부터 5월까지 전국에서 9만 3358세대가 시장에 쏟아진다. 이 중 서울과 인천, 경기를 제외한 지방은 5만 6906세대가 나오고 대전에선 1025세대, 세종은 5387세대, 충남은 9473세대가 새주인을 맞는다. 충북은 3304세대가 집들이를 한다. 지방 물량 중 33.7%가 충청권 물량이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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