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17년산 쌀 산지가격이 80㎏당 16만 원을 돌파했다. 쌀 생산량이 전년에 비해 턱없이 줄었기 때문인데, 그러나 오른 쌀값은 농민의 수익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대전의 한 양곡장에서 상인이 쌀을 한 줌 들어올리고 있다. 전우용기자 yongdsc@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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