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추가모집 인원 8,591명 중 일반전형 모집은 149개 대학 6,109명이다. 수험생의 선호도가 높은 서울/경기소재 대학에서 254명을 선발하고, 지방거점 국립대학인 경북대, 부산대, 충남대 등에서도 일부 인원을 선발한다. 특히, 1~2명의 소수 인원이지만 연세대(원주), 인하대, 충남대 등에서는 의대에서도 추가모집을 실시한다.

일반전형 기준으로 100명 이상 추가모집하는 대학은 546명을 선발하는 경주대를 포함해 15개 대학이며, 해당 149개 대학 중, 79%인 118개 대학이 수능 100% 전형을 실시하며, 면접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은 총11개 대학이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평가팀장은 “대부분 합격을 전제한 안정지원 추세를 보이므로 경쟁률을 의식하기 보다는 소신지원하는 것이 전략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추가 모집 대학 중 서울 소재 일부 대학 인원 및 비율>

*대교협 2018학년도 추가모집 보도자료(2018.2.22)

*서울 캠퍼스 기준

대학명

지역

정원내

정원외

총합계 

일반전형

특별전형

특별전형

가톨릭대

서울

2

 

5

7

감리교신학대

서울

13

 

5

18

건국대(서울)

서울

27

 

 

27

광운대

서울

6

1

60

67

국민대

서울

11

 

32

43

덕성여대

서울

5

 

 

5

동국대(서울)

서울

 

 

22

22

명지대

서울

13

8

61

82

삼육대

서울

3

 

1

4

상명대

서울

9

2

54

65

서경대

서울

3

 

50

53

서울과학기술대

서울

20

6

60

86

서울기독대

서울

42

9

8

59

서울한영대(한영신학대)

서울

6

 

1

7

성공회대

서울

0

 

1

1

성신여대

서울

5

 

 

5

세종대

서울

28

 

 

28

숭실대

서울

15

 

 

15

총신대

서울

 

 

17

17

케이씨대

서울

30

 

1

31

한국성서대

서울

9

 

5

14

한성대

서울

7

 

81

88

서울 소재

 

254

31

459

744

대학 합계

전국 합계

 

6,109

338

2,144

8,591

비율

 

4.16%

9.17%

21.41%

8.66%


/자료제공=진학사
/주홍철 기자 jhc@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