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하라 사토코, 아름다운 모습 '시선 강탈'

일본 피겨스케이팅 선수 미야하라 사토코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미야하라 사토코는 오늘 치러진 여자 싱글 스케이팅 프리 스케이팅에서 146.44, 222.38점을 차지하며 종합 1위로 올랐다.

미야하라 사토코는 '2016년 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1위', '2015년 ISU 피겨 그랑프리 시리즈 NHK 트로피 여자 싱글 1위'를 차지한 실력파 선수다.

미야하라 사토코는 전일본 피겨스케이팅 선수권 대회 여자 싱글에서 합계 220.39점으로 4연패를 달성하며 평창행 티켓을 확보했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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