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발매된 JTBC 드라마 ‘미스티’의 첫번째 OST 이승철의 ‘사랑은 아프다’가 링벨 음원차트 1위를 기록중이다.

 

이승철의 참여로 화제를 모은 ‘사랑은 아프다’는 국내 최대 링벨서비스인 티컬러링, 벨365 등에서 발매 후 차트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카카오뮤직, 소리바다에서 음원차트 1위 및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랭크되어 명불허전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 이승철의 저력을 입증했다.

 

또한 ‘사랑은 아프다’는 ‘미스티’의 본방송과 재방송이 방영된 직후 매번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1~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오는 23일 7회 방영을 앞두고 있는 ‘미스티’는 아직 극의 초중반부를 달리고 있는 드라마의 전개로 보았을 때, 이승철의 ‘사랑은 아프다’가 더욱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승철은 미스티 OST 녹음 전 시놉과 스토리를 면밀히 살펴 가창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화제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음악감독이자 현재 ‘미스티’의 음악을 총괄하고 있는 ‘개미(강동윤)’의 협업으로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또한 ‘사랑은 아프다’ 뿐만 아니라 이승철과 개미가 의기투합하여 총 두 곡의 고 퀄리티 OST를 가창 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두 번째 OST에 대한 관심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특히 시청자들은 “오랜만에 역대급 드라마와 역대급 OST인 것 같다”, “드라마와 이승철 목소리가 환상적으로 어울린다”, “역시 이승철은 최고의 가수”, “드라마에서 노래가 나올 때 마다 더 몰입하게 된다”, “다음 OST도 너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OST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화답하고 있다.

 

이승철은 지난 2004년 MBC 드라마 ‘불새’의 OST ‘인연’을 비롯해 2010년 KBS 2TV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OST ‘그 사람’, 2005년 영화 ‘청연’의 OST ‘서쪽하늘’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해 히트 시킨 바 있다.
 
JTBC 드라마 '미스티'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김남주)과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 강태욱(지진희), 그들이 믿었던 사랑의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멜로드라마이다. 
 
한편, 이승철이 OST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의 드라마 ‘미스티’는 매주 금,토 오후 11시에 방영된다.

 

<자료제공 - 오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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