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 전문건설협 정기총회

이호명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장이 지난 23일 제33회 정기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 제공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는 지난 23일 충남 예산 덕산리솜스파캐슬 루비노홀에서 제3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는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과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국회의원(충남 천안시병), 정석완 충남도 국토교통국장, 김병찬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장, 김태호 예산군부군수, 서울,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충북,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도회 회장, 토공사업 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사 대표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2018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의결과 회원사 임·직원 자녀 대학생 장학금 전달, 포상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이호명 대한전문건협 세종시·충남도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건설환경에서도 회원들과의 소통과 화합으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합리적이고 투명한 협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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