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m,접속 불가…오늘(28일) 정식 출시 '관심집중'
검은사막m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순위에 오른 가운데 검은사막m 접속이 원활하지 않고 있다.
'검은사막M'은 무명 개발사였던 펄어비스를 코스닥 상장사로 성장시킨 PC 온라인 게임 '검은사막'의 모바일 버전이다.
검은사막m은 오늘(28일) 정식 출시했지만 서버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이다.
관계자는 이날 공식 카페를 통해 “현재 서버 접속이 불가능한 현상이 확인되어, 해당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작업이 진행 중에 있다. 조속히 작업을 완료하여, 빠르게 정상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검은사막m은 당초 오늘(28일) 오전 7시 그랜드 오픈 예정이었지만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실제 배포가 되기까지 소요 시간이 지연되어 그랜드 오픈 시간을 변경했다.
검은사막m 접속 불가 현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검은사막m 오픈일. 역시나 서버접속이 원활하지 않다. 듀랑고처럼 안정화 1주일 기다려야 하는것인가.", "검은사막m, 긴급점검도이제 상술이된 시기인듯 점검하면 실검은 무조건뜨니까", "480만명이면 대한민국 국민의 10%인데 좀 이해해주자 꼴랑 300만도 아니고 거의 500만인데"등 반응을 보였다.
검은사막M 측은 공식 카페를 통해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검은사막M 출석 이벤트는 이날부터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진행된다. 출석은 매일 0시에 갱신되며 반드시 '출석' 버튼을 눌러야 아이템을 수령할 수 있다.
한편, 게임업체 펄어비스는 지난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 2018의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모바일 대규모다중사용자온라인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의 플레이어블 데모와 게임 영상을 공개했다.
이 게임의 전투 영상은 개막 전날 삼성전자의 새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9 시리즈 언팩 행사에서 일부가 공개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