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대전시립합창단은 오는 6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제137회 정기연주회 ‘빈에서 프라하까지’ 를 선보인다.

빈프리트 톨 예술감독이 이끄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엔 오스트리아 브루크너 ‘미사2번 마단조, 작품 27’ 등의 음악과 낭만시대 보수음악, 보헤미아 색채가 묻어나는 체코 민족주의 작곡가 드보르작의 ‘관악을 위한 세레나데 라단조’·‘신세계 교향곡 중 라르고스’ , 야나첵의 ‘구전동요’가 연주된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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