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안신도시아파트연합회

도안신도시아파트연합회 임원들은 12일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와 도안갑천지구친수구역개발사업백지화시민대책위원회가 지난달 12일 체결한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 협약’은 밀실 담합으로 이뤄져 150만 시민을 기만한 것”(본보 2월 13일자 1면 보도)이라고 주장하고, “시는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로부터 이미 승인 받은 2015년 원안대로 명품 친환경 호수공원 조성에 조속히 나서라”고 촉구했다. 최 일 기자 choil@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