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한국고문헌 조사자료 공유

▲ 정우봉 고려대학교 해외한국학자료센터장(왼쪽)과 김홍동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사무총장이 6일 재단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제공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사장 지건길)과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해외한국학자료센터(센터장 정우봉)는 6일 재단 대회의실에서 해외 소재 한국고문헌 조사 결과물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단과 한국학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각각 관리하던 해외 한국고문헌 조사 결과물을 공유하기로 합의했으며 해외 소재 한국고문헌에 대한 정보 공유 및 활용 활성화를 위해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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