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모로코 남부 사하라 사막에서제33회 사하라 사막 마라톤이 열렸다. 참가자들은 250km에 달하는 극한의 코스를 달리며 자신의 한계에 도전한다. (AFP=연합뉴스)
김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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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시간) 모로코 남부 사하라 사막에서제33회 사하라 사막 마라톤이 열렸다. 참가자들은 250km에 달하는 극한의 코스를 달리며 자신의 한계에 도전한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