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대전현충원 권율정 원장(왼쪽 가운데)이 박준영 을지대학교 설립자에게 ‘4월의 현충인물’로 선정된 을지재단 설립자 고 범석 박영하 박사의 선정패를 전달하고 있다. 을지대병원 제공

국립대전현충원 권율정 원장(왼쪽 가운데)이 박준영 을지대학교 설립자에게 ‘4월의 현충인물’로 선정된 을지재단 설립자 고 범석 박영하 박사의 선정패를 전달하고 있다. 박영하 국가사회공헌자는 한국전쟁 발발 직후 의대 동문들과 의용군을 조직하고 군의관으로 평양탈환작전에 참전했다. 이후 학교법인 을지학원 및 재단법인 을지병원을 설립했으며 사후 전 재산을 사회에 기부하는 등 한 평생 우리나라의 의술 발전과 인재 양성에 헌신했다. 을지대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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