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다양해지는 소비자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이달부터 미쉐린 타이어를 티스테이션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티스테이션을 찾은 소비자는 자신의 취향과 주행 스타일에 최적화된 제품을 선택해 티스테이션의 숙련된 타이어 전문가로부터 자동차 토탈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전국 티스테이션 매장에서 판매되는 미쉐린 타이어에는 미쉐린코리아가 제공하는 품질보증제도가 동일하게 적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타이어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티스테이션에선 지난해 9월부터 맥시스타이어(대만 정신그룹)를 판매하고 있으며 미쉐린 타이어 판매를 계기로 판매 브랜드를 점차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조길상 기자 pcop@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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