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5회에는 빵을 앞에 두고 소녀가 된 이영자의 모습이 공개됐다. 대전에서 스케줄을 마친 이영자는 명란 바게트와 튀소구마를 사야한다며 S 빵집에 들렀다. 

대전의 유명 빵집을 방문한 이영자는 한 손에 쟁반을 꼭 쥐며 빵 하나하나를 살폈다. 매니저도 뒤따라 이영자가 고르는 빵을 집어들었다. 

이영자는 대중적으로 유명한 빵보다는 자기 입맛에 맞는 빵을 고르며 빵 매니아들의 공감을 불렀다. 그녀는 빵을 사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매니저에게 “너무 행복하지 않아?”라며 빵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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