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에 박성규 나사렛대 교수

바른미래당 충남도당이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 본격적으로 6·13 지방선거 준비에 나섰다.

외부 인사로 6명, 내부 인사 5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 공관위 위원장에는 박성규 나사렛대 교수가, 부위원장에는 이종설·박중현 천안갑 공동지역위원장이 임명됐다.

위원으로는 김기진 전 신성대 외래교수, 정성진 전 호서대 교수, 이만수 호서대 교수, 정상진 이촌플러스 세무법인 대표, 조한숙 전 한서대 외래교수, 김석현 예산·홍성 공동지역위원장, 남상균·송영상 사무처장 등이 위촉됐다.

천안=김완주 기자 pilla21@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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