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후보에 성광진 대전교육연구소장이 선출됐다. 

후보단일화 추진기구인 '대전교육희망2018'(이하 교육희망)은 12일 개인회원투표(60%)와 11일~12일 진행된 여론조사(40%)를 합산해 단일후보를 확정지었다.

교육희망은 13일 대전시의회에서 단일후보를 발표하고, 정책협약식을 갖는다. 

단일후보가 확정되면서 6·13 대전시교육감 선거는 성광진 소장과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의 2파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유상영 기자 you@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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