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브리핑] 의약품 안전성 보고 증가, 해열·진통제 부작용 가장 많아
[e-브리핑] 의약품 안전성 보고 증가, 해열·진통제 부작용 가장 많아
  • 허정아 기자
  • 승인 2018.04.13 13: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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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에 따르면, 의약품 부작용 등 안전성 정보 보고건수가 지난해 252611건으로 전년(228939) 대비 약 1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보고된 안전성 정보 결과에 따르면, 효능군별로는 상위 5개 효능군의 보고건수가 전체의 약 47%를 차지했으며, 2016년과 비교해 상위 5개 효능군은 동일하고 일부 순서만 변동됐다.

 

효능군별 보고현황
증상별 보고현황

 

효능군별로는 해열·진통·소염제35,974(14.2%)으로 가장 많았고, ‘항악성종양제’ 24,652(9.8%), ‘합성마약(의약품)’ 2152(8.0%), ‘항생제’ 19,594(7.8%), ‘X선조영제’ 18,631(7.4%)이 뒤를 이었다.

증상별로는 오심’ 44,097(17.5%), ‘가려움증’ 22,284(8.8%), ‘어지러움’ 19,302(7.6%), ‘구토’ 18,912(7.5%), ‘두드러기’ 17,542(6.9%) 등의 순으로 많았으며, 2016년과 비교해 상위 5개 증상의 순서는 동일했다.

보고 주체별로 살펴보면 지역의약품안전센터가 181,273(71.8%)으로 가장 많았고, 제조·수입업체 63,850(25.3%), ·의원 5,226(2.1%), 기타 1,421(0.6%) 등의 순이었다.

식약처는 2012년부터 의약품 안전성 정보를 통계학적 분석과 의약전문가로 구성된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자문 등을 거쳐 항생제 아목시실린 등 60개 성분제제(2,814개 제품)의 허가사항(사용상 주의사항)에 이상반응을 추가하는 안전조치를 취한 바 있다.

또한, 지역의약품안전센터 환자 의료정보를 빅데이터로 구축하여 부작용 보고 자료와의 연계.분석을 통해 의약품 안전성 정보와 해당 약물과의 인과관계를 더욱 정확하게 규명해 나갈 계획이다.

식약처는 소비자 스스로 복용 의약품의 안전성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보고건수가 많은 부작용 사례, 성별.연령별 보고 현황 등의 내용을 담은 의약품안전정보포털(open.drugsafe.or.kr)‘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안전성 정보 보고 동향 자료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홈페이지(open.drugsafe.or.kr)이상사례보고 동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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