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룡 출전 프리미어리그 15일 대진표는? 

사진 출처 = 네이버

 

해외축구 팬들의 최대 관심사 프리미어리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5일 새벽에 펼쳐지는 경기들은 총 3경기이다.

리퍼풀과 본머서의 경기가 1시 30분에 펼쳐진다. 다음으로 토트넘과 맨시티가 3시 45분경 맞붙는다. 이날 밤 9시 35분 경 뉴캐슬과 아스널이 격돌한다.

특히 팬들의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토트넘전에 손흥민이 출격한다.

토트넘은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지난해 8월 막을 올린 프리미어리그 상위권 경쟁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토트넘은 5위 첼시에 승점 10점차로 앞서며 빅4를 눈앞에 두고 있다.

맨시티도 비록 라이벌 맨유에 맨체스터 더비에서 역전패를 당했지만 여전히 13점차를 유지하고 있어 이변이 없는 한 리그 우승이 점쳐진다.

한편 토트넘과 맨시티의 경기는 SBS스포츠 등을 통해 오전 3시 45분(한국시각)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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