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지하2층 이벤트홀에서 세계맥주페어가 진행되는 가운데 소비자가 맥주를 시음하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제공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가 오는 19일까지 지하2층 이벤트홀에서 세계맥주페어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캠핑, 피크닉, 공연 등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와 혼술, 홈파티 등 새로운 음주 트랜드에 맞춰 기획됐다.

총 30여 종류의 다양한 세계맥주를 만나 볼 수 있는 이번 세계맥주페어에선 150년 전통 유기농 맥주인 ‘리덴버거’를 대전 최초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일본 삿포로에서 만든 쓴 맛이 강한 ‘에비스’와 독일 ‘카이저돔 4종’, ‘칭따오’, ‘아사히’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수입맥주를 즐길 수 있다.

정재인 기자 jji@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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