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원 ㈜골프존 대표이사(왼쪽)이 지난 14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챔피언스홀에서 7명의 골퍼를 후원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골프존 제공

㈜골프존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골프존 엘리트아카데미와 GTOUR 프로골퍼를 후원한다.
골프존은 최근 골프존 조이마루 챔피언스홀에서 김성현, 김영웅, 송남경, 윤성호, 한창원, 함정우 등 골프존 엘리트아카데미 프로골퍼 6명과 메인 스폰서 계약을, GTOUR 1부 투어에서 우승을 거둔 김홍택과 서브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계약은 오는 2019년 3월까지로 골퍼들은 계약 기간 골프존의 브랜드 로고가 표기된 티셔츠와 모자를 착용하고 국내 경기에 나선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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