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 사건 3~8만 명이 죽었다
제주 4.3 사건 3~8만 명이 죽었다
  • 신성재
  • 승인 2018.04.1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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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3~8만 명이 죽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바다로 둘러싸여 고립된 섬 제주도는 거대한 감옥이자 학살터였다."

제주 4.3 사건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렇다면 제주도에서 4월 3일은 어떤 날일가?

1948년 4월 3일부터 1954년 9월 21일까지 제주도에서 일어난 대학살극이다. 일본제국의 패망이후 남북한의 이념갈등 발단이 되어 봉기한 남로당 무장대와 미군정과 국군, 경찰간의 충돌 과정과, 이승만 정권 이후 미국 정부의 묵인 하에 벌어진 초토화 작전 및 무장대의 학살로 많은 주민이 억울하게 희생당한 사건이다.

이 사건으로 인한 총 희생자 수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최대 제주도민 8분의 1이 죽거나 행방불명(추정치는 3만명에서 최대 8만명)된 것으로 추정된다.

2018년 4월 3일, 문재인 대통령이 70주년 4·3희생자추념식에 참석하였다. 문 대통령은 12년 만에 4.3 추모행사에 참석하는 대통령으로서 노무현 전 대통령에 이어 다시 한 번 사과하고, 4·3의 완전한 해결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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