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새미나 아나운서, 아름다운 외모에 따뜻한 마음까지 "위안부 할머니들 위해"

정새미나/ 정새미나 인스타그램

정새미나 아나운서의 아름다운 행보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월 정새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희망나비팔찌 ! 수익금이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기부금에 쓰인다고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란 글과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새미나가 희망나비팔찌 인증샷을 촬영하고 있다. 특히 아름다운 미소와 따뜻한 마음은 모든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꼭 함께할게요", "정말 개념아나운서시네요", "아나운서님 너무 귀엽고 마음도 예쁘세요"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희망나비팔찌는 위안부 할머니의 피해를 알리고 실질적으로 돕기 위해 만든 것으로 '소녀의 순결'이 꽃말인 코스모스와 할머니들의 꽃 같은 소녀 시절을 돌려달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 팔찌의 수익금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나눔의 집 추모공원 사업에 사용된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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